[속보] 중대본 "경북 의성·안동 등 산불 진화율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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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5.03.27. 오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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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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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26일) 6시 기준 경북 의성과 안동, 그리고 청송, 영양과 영덕 등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23.5%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7일) 새벽 6시 전국 산불 진행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또 중대본은 경남 산청과 하동의 산불 진화율은 77%, 울산 울주 온양은 68%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명피해는 모두 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가 26명, 중상자가 8명, 경상자가 2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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