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군 소식통은 "가해자 최모씨가 관심병사로 부대의 관리 대상 병사였다"고 말했다.
최씨는 편모 슬하에서 자랐으며, 현역 시절 경기도 연천의 육군 5사단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씨의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씨는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최씨는 범행 후 자살했으며, 총에 맞은 다른 예비군 한명은 치료도중 사망했다.
bin198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