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현대차)는 4일 공시를 통해 승용디젤 'R'엔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개발비 2500억원을 투입해 총 3년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승용디젤 'R'엔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유럽환경규제 유로5 기준을 만족하고 제3세대 피에조 인젝트 커먼레일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이며 고효율 배기가스재순환장치를 적용했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생산되는 싼타페와 투싼 쏘나타 등에 승용디젤 'R'엔진을 탑재해 승용디젤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개발비 2500억원을 투입해 총 3년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승용디젤 'R'엔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유럽환경규제 유로5 기준을 만족하고 제3세대 피에조 인젝트 커먼레일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이며 고효율 배기가스재순환장치를 적용했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생산되는 싼타페와 투싼 쏘나타 등에 승용디젤 'R'엔진을 탑재해 승용디젤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