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 침해가 우려되는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어
글보내기 기능을 제한합니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통해 저작물이 무단으로 공유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저작권을 침해하는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는 게시물의 경우 글보내기 기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안내를 받고 싶으신 경우 네이버 고객센터로 문의주시면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앞서 '메북공정'의 실태에 대해 글을 작성했었음. 그러나 이들의 끔찍한 메북공정 행위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으며, 더욱 음습한 형태로 진화했음.
(현재 원 링크는 삭제됨) 앞서 글에서 적었듯 이들의 본진은 X이플스토리 갤러리임. 그리고 인벤 / X무위키 등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암약하지만, 실질적인 주 활동지는 '중세게임 갤러리'임. 왜냐하면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어느정도 모이는 곳이고 인기글에 올라간 각종 게시물이 페이스북에 퍼지는 경우가 많으며 게시물 리젠 또한 빨라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조건으로 안성맞춤인 사이트이기 때문임. 그리고 이들의 여론 왜곡 방법은 다음과 같음. 1. 떡밥 묻기 '중세게임 갤러리'를 예로 들면, 각종 게임 주제로 이야기를 하지만 그 중 X이플스토리를 비난하는 떡밥이 돌 때가 있음. 그런데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 한 마음으로 던파를 공격하는 글들이 대량으로 올라오거나, 뭔가 X이플에 우호적인 글들이 대량으로 올라오기 시작함. 그리고 예시 이미지와 같이 작성하는 글들의 IP는 동일한 주소거나 or VPN을 이용한 작성자가 대부분임. 이러한 글의 목적은 X이플의 부정적인 여론을 묻고 던파 문제로 여론을 돌리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는데, 당연히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칼라로 이어진 것 마냥 동 시간 대 한 마음으로 할리는 없을 것이기 때문임. 특히 일정 시간 후 X이플 옹호 글들이 대량으로 올라오는 것을 생각하면 사람들이 모르는 은밀한 단톡방이 있고, 그 곳에서 지령을 내리는 것으로 보여짐. 그렇지 않다면 한 두명도 아닌 다수의 인터넷 이용자가 이런 조직적인 모습을 보이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 2. 합성/조작 이 합성/조작은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 단순히 유포가 아니라 거짓과 진실을 섞거나 동정 여론을 조성하는 등 굉장히 악질적인 방식으로 진행됨. 예를 들면 ... 우선 던파를 공격하는 글을 올릴 때, 단순히 조작된 이미지를 올리는 것 만이 아니라 조작된 짤과 실제 짤을 교묘하게 섞어 전부 실존하는 던파 짤로 믿게 만들기 위한 악랄함을 보여줌. 또한 이미지 나열에서도 교활함을 보여주는데, 해당 인터뷰의 유저는 X이플 트럭 사태 당시 X이플 유저임. 그런데 이 무작위로 된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는 사실 '몸무게가 나가는 유저->의자를 박살냈다' 식으로 일종의 연동 방식으로 이미지를 나열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실제 던전앤파이터 게이머의 인터뷰로 믿게 만들기 위한 포석을 깔아두는 교활함을 보여줌. 더 충격적인 점은 이전 글에 작성한 '던전앤파이터 게이머'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궁서체로 작성된 상단 인터뷰 글의 '던전앤파이터 게이머' 문단은 실제 뉴스 화면과 비슷하게 폰트를 수정한 것을 볼 수 있음. 즉, 합성 짤을 만든 뒤 뭔가 부족한 조작 이미지는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함. 그러니까 이러한 글은 단기적인 방식이 아니며 장기적으로 던파의 이미지를 깎기 위해 의도적으로 계획된 것임. 해당 글에서는 '패악질을 부리는 던파 유저'에게 당한 선량한 메이플 유저'를 연기하는 조작썰을 만들었음. 특히 이 글에서는 기존 '정공겜'이미지를 이용하였는데, '정작 돼지는 지들이였는데...ㅠ' 라는 문장을 교묘하게 붙여 던파의 이미지를 더욱 깎아내리고 본인이 찐이라는 약자이며 '선량한 피해자'임을 어필하고 '감성' 면을 자극하는 음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즉, 이제 메북공정은 단순한 글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에 진실을 섞거나, 감성을 조장하는 조작된 썰을 만들어 실제 일처럼 인식시키는 치밀하고도 교활한 방식으로 여론을 조성하고 있음. 100% 거짓말보다 거짓 90%에 10%의 진실을 섞으면 그 파급력이 더욱 높으며 실제 괴벨스 또한 해당 방식으로 선동을 했는데,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왔는지 모르겠음.
이러한 메북공정의 효과는 생각보다 상당한데, 은밀한 여론전을 누적시키면서 앞선 사례에 있듯 던파 유저를 '정공' , '돼지'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낙인 시키는 것에 성공하였기 때문임. 그리고 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 또한 메북공정에 은밀하게 사용되는 각종 페이스북도 이에 한 몫하고 있는데, 파급력이 큰 이유는 외부에서 유입된 사람들은 정보의 진실과 관계없이 단순히 자료를 퍼나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임. 가령 페이스북에 올라가는 자료는 이미지처럼 단순히 '재미있는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오는 경우가 많고 이를 공유하는데, 문제는 잘못된 정보 또한 여과없이 퍼가게 되고 이것이 실제 벌어진 일처럼 점점 퍼지게 됨. 조작 세력은 이 점을 이용해 각종 사이트에 손 안대고 코푸는 방식으로 이들이 만든 합성 이미지 유포를 손쉽게 하였고, 이렇게 진행된 은밀한 여론전 + 조작된 자료를 통해 던파에 '정공겜' 낙인을 새기는 것에 성공했음. 그 결과 던파 유저의 유입은 X이플에 비해 줄어들었으며, '상대적으로' 깨끗한 X이플에 유저를 끌어들여 점유율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음. 이는 게임이 완벽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던파-X이플 유저는 어느정도 호환되는 편인데, 조작 세력은 던파의 지분을 뺏어 X이플에 던파 유저를 유입시키려는 목적으로 이러한 여론전을 하게된 것임.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던파 유저들을 방패로 삼아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함.
결론만 말하면 여론 조작의 이유는 X이플스토리의 게임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함임. 사실 '게임의 가치 하락을 막는다'는 표현은 순화된 것인데, 이 가치 방지의 의미는 게임을 사랑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투자한 장비/아이템의 값어치를 유지하기 위해 게임 골드 가치 하락을 필사적으로 막는 것임. 왜냐하면 게임 이미지가 하락하면 그만큼 인기가 줄어들고 이는 X소(골드) 시세 감소로 이어져 경제 인플레가 발생하면 큰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특히 대출 등의 재산을 털어 던파 패키지마냥 사재기를 한 유저 or 자신들이 보유한 아이템의 가치가 하락하여 큰 손해를 볼까봐 더욱 절박해졌기 때문임. 즉, 본인 게임의 이미지 하락을 막기 위해 던파를 욕받이로 사용하고 있는 셈이며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오히려 메북공정 행위가 밝혀졌음에도 이를 만회하기 위해 조작이 줄어들기는 커녕 더욱 심해지고 있음. 결국 추문이 점점 외부로 퍼져 X이플의 이미지 하락이 지속된다면 점점 유저들이 사라지게 되고, 이는 앞서 말한 X소의 하락으로 이어져 끊임없이 기를 쓰는 것임. 물론 사건이 터졌음에도 X이플에 유저들이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나 하락한 점유율은 눈에 보일 정도이며 사실상 던파의 믿약급 여파와 다름 없음. 그리고 메북공정이 더욱 심화된 이유는 X이플 조작 사건으로 인해 이전처럼 던파를 욕받이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X이플 이미지 하락을 막을 수 없었기 때문임. 조작세력은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자 무리하게 던파를 공격하는 여론전을 감행하였고, X이플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과도한 던파 공격 글이 올라오는 수상함을 눈치챈 사람들에 의해 그 실체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었음. 문제는 메북공정 지령의 실체가 드러났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고, 오히려 조작세력이 이를 반면교사 삼아 앞서 언급한 더 교묘해진 방식으로 메북공정 여론전을 진행하게 된 것임.
그 결과가 '정공겜'의 낙인으로 돌아왔으며, 실제로 항의 없이 가만히 있어서 발생한 사회적 문제는 이미 여기저기에서 발생함. 단순한 재미나 의견 차이로 인터넷 상에서 게임을 비하하는 것은 만국공통 국룰이지만, 이번 메북공정 처럼 '게임 내 재화로 이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조작된 자료를 제작하여 은밀하게 타 게임을 비하하는' 그 어떤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괴한 사유로 타 게임에 뒷공작을 한 사례는 없었음. 특히 게임을 비하하기 위해 각종 조작짤을 제작하고 뉴스기사까지 조작했다는 것은 이미 명백한 악의적 목적을 지니고 있음을 확실히 하고 있으며, 이 행동은 기업 견제 차원의 노이즈 마케팅도 아니고 오로지 '게임 내 재화를 지키기 위해' 특정 세력이 자발적으로 년 단위의 조작을 하며 이 행위에 동조까지 한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임. 그리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공겜'의 이미지로 네오플의 피해도 있겠지만 실질적인 피해자는 던파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임.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하는 것임에도 아무 이유없이 외부에서 '정공겜'으로 낙인을 찍혔는데, 애초에 '정공겜'이 발생한 이유는 이전 글에 적었듯 유언비어로 발생한 별명이었음. 결국 메북공정으로 인해 신규 유입 유저들은 던파를 하기도 전에 '정공겜'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입구부터 발걸음을 돌렸는데, 이렇게 발생한 잠재적인 피해는 수치로 환산조차 할 수 없을 정도임. 또한 조작 세력의 유언비어는 단순히 '재미'만이 목적이 아니라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이 본인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진행되는 일이기에 패악질은 이미 그 선을 넘었음. 심지어 각종 실체가 밝혀졌음에도 이 행위를 그만두기는 커녕 오히려 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더욱 발전된 방식으로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노하우까지 공유하는 실정이니 이미 순기능 따위는 찾아볼 수 없음. 어쨌건 이미 발생한 '정공겜'의 이미지는 지우기 어렵지만, 제 2의 '정공겜'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이러한 잘못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세력을 뿌리 뽑아야함.
가장 골 때리는 점은 이를 인지하고 있더라도 던파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를 해결할 방법이 전무하다는 점임. 메북공정은 이미 너무 오랜기간 진행되어 더 이상 '정공겜'의 정정은 어렵게 되었고, 그 결과 낙인을 지우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졌음. 그렇다고 일반 유저가 조작 세력의 뿌리를 뽑기에는 VPN의 이용 등으로 심증은 있지만 직접적인 증거를 가지고 이를 탐지할 수는 없으며, 숨겨진 지령 톡방 또한 마찬가지임. 결국 이 경우는 네오플이 기업 입장으로 직접 나서 '업무방해' 등의 죄명 등을 적용해 조작 세력의 뿌리를 뽑는 수밖에 없으며, 실제로 VPN 등을 이용한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 / 뉴스기사 조작, 합성 및 허위사실 유포를 했기에 결코 장난이라고 볼 수 없는 행위임. 그리고 혹시나해서 적지만 이 글의 목적은 '정공겜'의 이미지를 지우고자 하는 것이 아님. 메북공정이 널리 알려져도 던파에 퍼진 '정공겜'의 낙인을 지우는 것은 이미 늦었다고 봐야하며, 애초에 이 문제는 초기 대응에 실패하여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기에 키리의 믿약처럼 던파가 계속 안고갈 수 밖에 없는 문제임. 하지만 그 것과 별개로 끊임없이 지속되는 메북공정을 방치할 경우 '제 2의 정공겜' 별명이 발생하여 더욱 큰 이미지 하락을 부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문제의 근원을 차단하려는 움직임이 필요함. 어쨌건 현실적으로 유저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한 목소리로 뭉쳐 이들의 처벌을 위한 끊임없는 건의를 통해 이 문제를 수면으로 끌어올려 네오플의 움직임을 유도하여 조작 세력의 패악질을 뿌리 뽑아 더 이상의 피해를 막는 것 외에는 없겠음. 그러니 개인적으로는 네오플이 직접 나서 본인들의 추악한 이익을 위해 선량한 유저를 추악한 별명으로 낙인 찍은 이들을 기업 차원에서 처벌하고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지긋지긋한 시간을 끝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임. |
작성하신 에 이용자들의 신고가 많은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표현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해 회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