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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BS 가요대축제 올해는 일본행..12월 9일 사이타마 베루나돔 개최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2022 KBS 가요대축제' MC 김신영, 나인우, 장원영./사진=KBSKBS가 올해 '가요대축제'를 일본에서 개최한다.

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가 '2023 KBS 가요대축제'를 오는 12월 9일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와지시에 있는 베루나 돔(세이부 돔)에서 진행한다.

KBS 가요대축제는 1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한 K팝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하는 축제다.

'가요대축제' 제작진은 일본에서 함께할 아티스트(그룹, 가수)들을 섭외 중이다. 제작진과 KBS가 보안에 만전을 기하며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개최될 'KBS 가요대축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꾸며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해 KBS 가요대축제(2022)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보아, 코요태, 김우석, 엔시티127, 엔시티 드림, 펜타곤,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포레스텔라,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최예나, 원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등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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