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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호연, '오징어 게임' 인기에 루이비통 앰버서더 발탁

▲ 정호연. 제공| 넷플릭스[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 인기로 명품 브랜드까지 접수했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호연은 최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정호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인기로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에서 가족을 위해 큰 돈을 얻고자 게임에 참가한 탈북자 새벽을 연기했다. 독특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오징어 게임' 직후부터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정호연은 순식간에 인스타그램 팔로어수 134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여자 배우 SNS 팔로어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젠데이아는 물론, '축구 전설' 호나우두 역시 정호연의 인스타를 팔로어하는 등 해외 스타들도 반한 인기를 자랑한다.

정호연은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과 함께 6일(현지시간) 공개되는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쇼)'에도 출연할 예정이라 승승장구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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