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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대학축제서 도 넘은 퍼포먼스 “섹시 아닌 외설” 비판



[뉴스엔 이민지 기자] 마마무 화사 퍼포먼스가 논란에 휩싸였다.

화사는 지난 5월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마마무 히트곡, 로꼬와 함께 한 '주지마' 무대 등 다양한 곡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 섹시한 퍼포먼스로 사랑 받아온 화사는 이날도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사로잡을만한 무대로 현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러나 화사의 퍼포먼스 한 장면이 온라인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검은색 티셔츠에 짧은 데님바지, 롱부츠를 매치한 화사는 무대 중 다리를 벌리고 앉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화사는 손을 혀 쪽에 댄 후 특정 신체 부위를 훑는 모션을 취했다.

이날 무대는 현장에 있던 팬들이 찍은 직캠으로 빠르게 온라인에 퍼졌다. 이 퍼포먼스는 섹시함을 넘어 외설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평소 당당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사랑 받은 화사이지만 도를 넘은 퍼포먼스였다는 것.

대학 축제는 '19세 미만 출입금지'를 내건 유료 콘서트가 아니라 미성년자도 얼마든지 관람할 수 있다. 동네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찾기도 하는 것이 현실.

특히 이는 tvN '댄스가수유랑단' 촬영 일환으로 진행됐다. 물론 방송에서는 편집되겠지만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하기엔 부적절한 퍼포먼스라는 비판이다.

한편 화사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등과 함께 '댄스가수유랑단' 멤버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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