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용의 특성상... 비슷해 보이는 캡쳐 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커플들이 테이블에 앉아있네요.
제 4 화 살 피 다
식사를 다 하고 2차로 이동하기 직전의 상황입니다.
2차로 술 마시러 갈꺼죠?하는
남자의 물음에 두 여자는 선약이 있다며 죄송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산서가 나오고
계산서에는 무려 코스요리를 먹은 듯 6만엔(한화로 616,350원!)
뭘 저렇게 먹었엌ㅋㅋ
계산서를 보던 남자의 표정이 어두워지고
여자들은 아랑곳 않고 폰만 만지작거립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폰 없었으면 어쩌나 몰라
옆자리 친구에게 계산서를 보여주고 돈을 모으려 하는데
눈치를 보던 여자들은
어떻게 얻어먹냐며 더치페이를 할 듯 지갑을 꺼냅니다.
그러는 여자들에게
그럼 받아버릴까요?
하는 남자
옆자리 친구도 건너편 여자들도 농담이 재밌다는 듯 웃어버립니다.
저 형아 얼굴봐 진심이거든ㅋㅋㅋ
그러더니 정색을 하며
5천엔 짜리 있냐며 물어봄 (만오천엔x4=6만엔)
정말 더치페이 할꺼냐는 동료의 물음에
내겠대잖아 하며 받아치는 동료
그러자 썩어들어가는 여자들의 표정 ㅋㅋㅋ
정말이냐며 묻는 여자들의 질문에
듣기 싫다는 듯 귀를 파대는 액션 ㅋ.ㅋ
취한거 아니냐며 어처구니 없어하는 여자들과
당황하는 남자 동료
그리고선 남자 둘은 더치페이 계산 완료!
그 와중에 빡친 여자 1호는 걸려온 전화에
이상한 아저씨들 때문에 짜증난다며
하소연하고
어처구니만 없어함
ㅋㅋㅋ저러고 뻐팅길 시간에 내고 나가겠닼ㅋㅋ
건너편에서 보고 있던 남자 1호는 듣다 뽝쳐
아니 지들이 내겠다고 하고 서 왜저래
하고
예의상 말한거죠.
보통은 내는 게 예의죠.
우리가 낸다고도 한 적 없습니다?
그러자 여자 1, 2호는 내도 더치페이는 아니죠.
우리랑 수입도 다른데 우린 그렇게 큰 돈 없다구요.
합니다 ㅋㅋㅋ애초에 딱 봐도 저래보이는 여잘 왜 만났데...
뜯어먹을라고 만났구만 뜯녀조심
계속되는 비아냥 끝에 받은 명함인지 뭔지를
재수없다며 찢어버리는 여자 1호, 2혼가?
재수 옴 붙었다며 일어서는 여자들에게 소리를 치자
웨이터가 달려오고
자기들 돈은 여기 있으니 나머지는
저 두 사람에게 받으라고 하고
나가버립니다.
째려보면 뭐가 나오니?ㅋㅋㅋ애초에 저런 아저씨들을 왜 만남ㅋㅋㅋ
암튼 같은 여자로써 봐도 저런 뜯녀들은 최악임
결국 어쩔 수 없이 지갑 털어서 돈을 내는 여자들을
지켜보고 있는 옆 테이블 ㅋ.ㅋ
꼬라지를 보니 2차 테이블전 발발 될 곳 같네요 ㅋㅋ
그리고 계산서가 나오고 ㅋㅋ
환하게 웃으며(우리도 더치페이 고고씽) 에피소드 끗~
[평가 : ☆☆☆☆☆]
뭐가 뒷맛이 찝찝합니까
에효효효효효ㅛ
하나도 재미가 없습니다
도쿠로게키가 갈수록 이상해지네요.
보면 기분만 나쁘지 찝찝하거나 소름돋는 건 제로!
뜯녀나 조심하자는 공익광고같은 내용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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