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뜨거웠을까. 자식을 잃은 것으로 보이는 한 어머니가 사고 선로 위로 물을 뿌리고 있다. |
대구지하철 월배차량기지에 희생자의 시신이 안치돼 있다. 모두 192명이다. |
지하철 사고로 엄마를 잃은 3남매가 장례식장에서 영정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어떻게 슬퍼해야 할 지도 모르는 어린 표정들이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
추모제에 참석한 유가족이 굴건을 쓴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사진=박진관기자pajika@yeongnam.com
응급실로 후송된 부상자가 휴대폰으로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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