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안성서 번지점프 추락 사고…5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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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2.26. 오후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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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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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스타필드 안성에서 번지점프 체험하던 50대 여성이 8m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쯤 경기 안성의 스타필드 안성 내 한 스포츠시설에서 50대 여성 A(53)씨가 추락했다.

A씨는 시설 내 번지점프 체험을 하다가 8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안전 장비를 착용했지만, 일부 장비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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