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공판 마친 박정훈 전 수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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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2.01.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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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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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 출석 후 점심식사를 위해 밖으로 나와 이동하고 있다. 2024.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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