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대본 "사망 22명·실종 14명"…오송 지하차도 피해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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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7.15. 오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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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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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명까지'
(예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5일 오후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의 한 마을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초토화된 가운데 구조 대원이 실종자 수색 중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 마을에서 주택 5가구가 매몰돼 4명이 사망하고 1명을 수색 중이다. 2023.7.15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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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합뉴스 김윤구 기자입니다. 2018년부터 베이징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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