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남성이 타고 있던 승용차에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과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가족과 직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다른 요인이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한편 숨진 남성이 근무하고 있던 사단법인 A협회 경남지부는 해당 사안에 대해 적극 함구를 하고 있는 상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