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실 오찬 초청에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 취재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지난 19일 오후 오는 22일 오찬이 가능한지 묻는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의 연락에 정중하게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사유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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