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이재민이 2300만 명에 달할 거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사망자가 9000명을 넘은 가운데, 폐허 속에서 기적의 생환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전세계 구호팀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이스탄불 공항 연결합니다.
3.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명목으로 받은 50억 원을 뇌물로 볼 수 없다는 1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불법정치자금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4. 국내 정상급 남자 영화배우가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국금지 조치도 이뤄졌습니다.
5.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초등학생의 부모가 학대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훈육 목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6. 북한 김정은의 딸 주애가 인민군 창건일 기념식장에서 한층 강화된 위상을 드러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 정부가 가짜평화에 기댔다"며, 6년 만에 민방공 훈련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