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현직 경찰관 성매매 중 현장에서 검거… 대기발령
양다훈 2024. 3. 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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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성매매를 하던 중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북경찰서 소속 40대 초반의 A 경사를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사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만난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단속반에게 적발된 A 경사는 경찰서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고 서울 강북경찰서는 그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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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성매매를 하던 중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북경찰서 소속 40대 초반의 A 경사를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사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만난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단속반에게 적발된 A 경사는 경찰서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고 서울 강북경찰서는 그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경찰은 추후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경찰관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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