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도 걍 나오라고 해라 어르고 달래서 지들 이득만 챙기지 성과급은 절대 안줄거다 해봤자 50만원정도 주려나 ㅋㅋ

점포면 샵마스터 한테 본사가 수수료 주는 개념일텐데

그 수수료로 직원들 월급 주고

본사 직영인가?

케바케 회바회 사바사

매출3배가 직원들의 개쩌는 역량으로 이뤄낸 일인가? 를 회사가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관건인거같음

짜를테면 짤라보던가~ 이 마인드로 일하면서 좋은곳으로 이직해야지. 노력을 인정안해쥬는 좆같은 새끼들한테 뭐하러 열심히해줘야됨

월 30/10이 아니라 연봉에서 올린거같은데? 차라리 동결이였음 그러니 했을텐데 깔짝 30만원 올려주니까 좆같아서 퇴사한듯

현직 ㅈ소 사장이다... 뭐 열심히 했다면 성과급으로 챙겨줘야하지만 연봉 올려주는건 회사 입장에서 대단히 어렵고 조심스러운 일임. 앞으로 나갈 고정비잖어. 너네 몇십 올려주변 회사에선 나가는 돈이 백이 오를수도 있음. 4대보험이랑 세금 다 해서ㅇㅇ... 성과급으로 챙겨주는게 회사 입장에선 편함...

월30, 월10이면 적은금액 아니지 않나?

대형 브랜드 본사 소속 직원이면 기본급은 일정이상 올려주기 힘듬. 왜냐면 다른 지점 직원이랑 맞춰주려 함. 특히 기본급은 더 그럼. 이게 매장들 마다 어디 지점은 많이 주고 어디는 조금주고 그러기 쉽지 않음. 그래서 잘되는 곳은 매출에 맞춰서 성과금 줘야 하는데, 멀쩡한 대기업이면 성과금도 보통 지급 기준이 있음. 일반적으로 상권에 따라서 매장 목표 매출이 있음.(임대료 등 고려) 그리고 인원투입 비율 같은게 있음. 글쓴이가 글에서 전보다 절반인원이 매장 굴린다고 했잖아. 매출이 뛰어도 인원이 많이 늘어나면 여기서 성과금이 낮아지게 됨. 근데 저기가 어딘지 어떤상황인지 모르니까 뭐라 더 말하긴 어려움.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회사입장에서 그럴수도 있지

다만 직원 입장에서도 고점찍은거고 결과보니 앞으로 매출 꼬라박게 생겼는데 고점찍은 결과로 어필해서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것도 이득임

연봉 +10은 뭐 ott 구독 지원금인가ㅋㅋㅋㅋㅋ

의류 영업에서 엄청 뛰어난 능력있는사람을 데리고 있을수가없음

그정도 능력있는사람은 나가서 자기 사업하는게 맞다고봄

나는 확장이전해서 기존n에서 3n까지 올렸다.

주위 환경만 도와주면 10n까지도 찍어보고싶은데

현실적으로 3n이 제일 적당선..

어짜피 하는 일은 똑같음.

연봉을 누가 10단위로 협상하겠어

월급이겠지설마

회사 입장에선 매출 2000 순이익 200 나오는거보다 매출 1000이라도 순이익 250나오는게 더 좋지 않겠음?

뭐 상황따라 손익계산해보고 이득이다 싶으면 하는게 회사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매출3배의 파이가 3억짜리가 9억까지 찍은걸 이야기 하는거냐

3천만원짜리가 9천만원까지 찍은걸 이야기 하는거냐의 차이도 중요해 보이고

회사에서는 전국 가게들의 매출 상황도 다 보고있을텐데

코로나 때문에 침체된 경제가 좀 올라오면서 외출과 소비에 대한 욕구가 적용된 매상인지 아닌지도 분석했을테고 ..

지점 매출의 절반 < 퇴직한 직원 인건비 라고 하면 회사 차원에서는 이득이겠죠...? 너무 케바케

연봉인상은 적게해줘도 성과급은 확실하게 챙겨줘야하지않나?ㅋㅋㅋ

아무튼 저런회사는 이름까야하지않나 더이상 피해자안생기게 ㅋㅋㅋ

확실한건 애사심 있던 직원들도 잃었고, 직원이었던 고객도 잃었다는거지

저런 방식은 당장 인건비가 줄어서 흑자일지는 몰라도 좋은 방식은 아님

나도 브랜드서점 직원으로 일했는데

실제로 우리도 저런규모의 저런 경우 생겼었는데, 대표가 직접와서 봉투에 직원들 인센티브(성과급)로 챙겨줬었음

내보기엔 애초에 인센티브 없이 연협을 거지같이 해서 절반이 나간걸로 보임

서비스직이 사람구하기 쉽다하지만 막상 서비스정신 좋은 사람 구하기는 정말 힘듬

매출이나 수익은 여러 요인으로 등락이 있을 수 있지만 연봉은 어쨌든 꾸준히 우상향 하는 구조라 한번 급상승이 있으면 훗날 부담이 될 순 있지

근데 인건비 절감이 이익이 되어도 어차피 일시적이고 직원들 사기 진작으로 인한 기대수익을 생각 했다면 적어도 상여는 지급 하는게 맞았다고 보이네

아 ㅋㅋㅋㅋ 난 월급인줄 알고 계산해보고 있었는데 댓글 보니까 연봉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연봉+10 장난하냐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 입장에선 그 매출이 고정이 된다면 그렇게 줄수 있지만 그게 확실하지 않으닌깐 저런 스텐스를 취한거 같다 아쉬운점이라면 보너스 크게 줬으면 불만은 없어지고 더 으쌰으쌰 했을꺼같은데 아쉽네

연매출이 3배했으면 실제 순이익은 3배이상 뛰었을 건데..

연봉 올려주고 성과급으로 몇백 찔러줬어야지..

손님 모으기는 어렵지만 날리기는 쉬움..

3배 매출이면 기존 이용객 +알파로 호객한건데..

저렇게 의욕없이 하면 +알파는 당연히 날아가고 기존 이용객도 날아갈 판인데..

당장 올해는 이익인거 같아도 내년부터 개박살 날듯

저거는 회사 인사부서랑 비교할게 아닌데?

누나가 커리어 놓게 찍었을때 빨리 이직해야지 뭐하고 있지

본사가 있는 정도라면 어느정도 규모가 있다는건데 사실 저렇게 나가는 것도 회사 입장에선 큰 손해는 아님.. 저게 엔지니어들이나 회사의 요직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아이러니한건 본인이 나가서 회사에 큰 타격이 있을거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높은 확률로 본인만의 착각이고, 진짜 사람 몇 나가서 큰 타격이 있는 회사면 진작에 망했음..

연봉은 조금올려줬더라도 성과금은 좀 챙겨줘야지 쌩까버리네 ㅋㅋㅋㅋ

저런 매출은 특정 지점의 능력이 뛰어나서 갑자기 3배가 되는게 아니라

본사 차원에서 마켓팅하고 홍보하니까 이루어지는거라 본사는 우리공이지 니네 공은 아니다 라는 생각인듯

잡화매점에서 직원 친절도에 따라 3배가 되고 반이 된다? 이 상황 성립자체가 이상하다봄

매출 3배를 찍은건 그닥 중요치 않음

지점투자비용이 어떻고 순익이 얼마나 늘었는지가 중요한데 거기서 그닥 메리트가 없으니 더 안주는거겠지

직원들은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회사가 멍청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대부분 회사는 직원 머리꼭대기 위에 있음

그래서 굴러가는거거든

매출의 동향이 직원 성과도 있으나 회사의 프로젝트나 계획에 따라 큰 틀이 잡히는 것이라면

이제 매출이 크게 안나올 전망이니 직원들 다 쳐냈나보지

근데 크게 안나온 수준이 아니라 걍 좆박아서 닦달하는거고

매출이 3배 오른게 유지가 될것 같으면 급여를 인상하면 되고

반짝인거 같으면 보너스 식으로 한번 지급해야지 뭐

매출 대비 순이익이 별로였나 보다... 회사가 어려우면 자산을 처분하는게 아니라 구조조정으로 사람 자르는데는 이유가 다 있지

실적이란 말 쓰니 옷가게나 판매업종인가 싶은데

만약에 f&b 프차면 말이 좀 달라지지

뭐 나가버리고 그러는거보면 대기업은 아닌가

유명브랜드라니까 나름 큰 규모의 회사일거고, 전국에 수십, 수백개 지점이 있을텐데 한번 3배 찍었다고 회사 이익에 별 영향 없었을 가능성이 높겠네.

작은 회사였다면 능력있고 애사심 높은 사람 돈 많이주고 잡는게 이득이지만, 큰 회사일수록 교체 가능한 인력들은 몸값 비싸지면 쫓아내고 저렴한 신입급으로 채워 넣는게 더 이득임

게다가 지역에서 제일 큰 매장이면 좋은 자리에 비싼 임대료 내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그렇다면 판매수익보다는 상징성과 마케팅, 홍보 목적이 큰 곳일테니 매출 3배를 했어도 손해보는 매장 일 수도 있고. 그러면 판매수익보다 유지만 잘 하면 되는 매장이고, 괜히 직원들 인건비 올려가면서 판매량 높이는것보다 인건비 낮추면서 현상유지만 하는게 이득이다 판단 할 수 있고.

지금 사회는 청소부터 시작해서 임원되는 옛날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라 열심히 해봤자 득되는게 없음. 작은 스타트업이 엄청 성공해서 큰 기업이 된다면 모를까 특히 큰 기업일수록 더더욱...

절대아니지 이익이 덜나더라도 회전율을 높이는게 무조건 이득임. 손님이 있으면 뭐라도 해볼수있고, 원가절감+인원절감 같은 실제 매출이 늘어나지 않는 이익증가를 당연하게 생각하다보면 품질 매출 좆박고 뭔가 더해야할때 더이상 할수있는게 없어짐.